롯데건설은 3일 경기 용인시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쿨토시, 음료수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6∼9월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 현장 내 휴게시설을 운영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근로자에게 알리고 휴식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근로자들의 휴식이 보장돼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포스코센터에 시민 휴식공간 스퀘어가든 개장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인 ‘포스코 스퀘어가든’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스퀘어가든은 2개 산책로와 3개 정원으로 구성됐다. 포스코센터 주변 문화예술 산책로 곳곳에 13곳의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상시 공연이 가능한 ‘버스킹가든’과 야외 미술관인 ‘갤러리가든’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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