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짓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9월 분양한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도심 업무지구로 접근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8개 동(지하 3층∼지상 25층) 총 535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263채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4㎡ 17채 △47㎡ 49채 △59㎡ 59채 △74㎡ 90채 △84㎡ 48채로 이뤄진다.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다.
교통 여건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있는 천호동 일대는 서울 지하철 5·8호선 ‘더블 역세권’이라 서울 강남 업무지구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8호선 별내연장선은 2024년 완공을 앞둬 경기 구리, 남양주 등 수도권 동부지역으로도 이동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강동초, 천일중이 있고 강동구립 공공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도보 600m 거리의 한강공원을 즐길 수 있고 인근 천호공원, 올림픽공원도 즐길 수 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 중심상권을 비롯해 백화점,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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