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주행거리가 더 늘어난 2024년식 고성능 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C40 리차지(사진)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볼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이전(356km) 대비 51km 늘어난 407km로 개선됐다. 10%에서 80%까지 충전 시간은 약 34분으로 기존 모델 대비 6분가량 단축됐다.
■강릉에 BMW-MINI 전시장 개장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강원 강릉에 BMW·MINI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전시장에선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전동화 모델과 7시리즈, 8시리즈 등 럭셔리 모델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모터스 BMW·MINI 강릉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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