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특례보금자리론 7월까지 유효신청 31.1조…공급목표 78.5% 소진
뉴스1
업데이트
2023-08-08 11:23
2023년 8월 8일 11시 23분
입력
2023-08-08 11:23
2023년 8월 8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중구 남산에서 도심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 News1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정책 모기지(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이 지난 7월말까지 31조원 이상 신청돼 공급 목표의 78.5%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일 지난달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31조1000억원(약 13만2000건)이라고 밝혔다. 연간 공급 목표액 39조6000억원 대비 78.5%가 유효 신청됐다.
이는 총 신청금액 46조7000억원(약 20만3000건) 중 심사과정에서 고객 요청에 의한 취소 및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불승인 처리된 15조6000억원(약 7만1000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은 오는 11일부터 일반형(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 대상) 대출금리가 0.25%p 인상된다. 시장금리 인상에 따른 것으로, 금리는 기존 연 4.15~4.45%에서 연 4.40~4.70%로 오른다.
다만 우대형 금리(주택가격 6억원 및 소득 1억원 이하 대상)는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자금 지원·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동결한다.
우대형은 연 4.05%∼4.35% 기본금리가 계속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전세사기 피해자, 한부모 가정 등) 등에 추가적으로 적용되는 금리우대(최대 0.8%p) 역시 종전과 동일하게 반영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년부터 배울 AI 교과서 29일 결정…발행사 “통과해도 걱정”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