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독성 발암물질 ‘벤조피렌’ 초과…‘이’ 포도씨유 먹지마세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14 09:25
2023년 8월 14일 09시 25분
입력
2023-08-14 09:25
2023년 8월 14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제암연구소 인체발암물질로 벤조피렌 규정
유통기한 2024년11월8일 포장단위 500㎖대상
수입산 포도씨유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구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광주 소재 하이델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스페인산 ‘하이델 포도씨유’ 제품이 벤조피렌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가 설정한 해당 제품의 벤조피렌 기준은 2.0㎍/㎏ 이하지만 검사 결과 2.2㎍/㎏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 2024년 11월 8일로 포장단위 500㎖ 제품이다.
국제암연구소는 벤조피렌을 사람에세 암을 일으키는 증거가 충분하다고 인체발암물질(그룹1)로 규정했다.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벤조피렌은 잔류기간이 길고 독성도 강해 더욱 문제화되고 있다”며 “내분비계장애물질이면서 발암가능물질로서 주로 콜타르, 자동차배출가스, 담배 연기 등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업소에 되돌려 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