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코레일, 전국 선로·구조물 태풍 피해 일제점검
뉴스1
업데이트
2023-08-14 15:44
2023년 8월 14일 15시 44분
입력
2023-08-14 15:43
2023년 8월 14일 15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TX 오송역 인근 고속선에서 선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 살수 장치가 작동하고 있다.(한국철도공사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선로 및 구조물 태풍 피해 일제점검’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육안으로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수해가 발생하거나 열차가 서행한 구간을 좀 더 집중적으로 살펴 선제적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진행한다.
특히 태풍의 추가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로 순회를 강화하며 △비탈사면 △낙석우려개소 △울타리 △배수로와 싱크홀 등의 취약개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상이 발견된 곳은 즉시 보수를 진행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야간작업 및 유지보수 장비를 투입해 이달 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은 태풍 이후 이어지는 폭염으로 레일온도가 50~55도 이상 시 고속열차는 시속230㎞, 일반열차는 시속 60㎞ 이하로 서행한다. 고온에 선로가 휘어지는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특히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시간대에는 실시간 온도 측정을 강화하고 전국 133곳에서 자동 살수 장치로 물을 뿌리며 하루 2회 선로점검 등의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레일온도가 구간별로 64-74도 이상일 때는 열차운행을 중단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