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10건 중 1건 ‘신고가’…9개월 만에 최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16 10:17
2023년 8월 16일 10시 17분
입력
2023-08-16 10:16
2023년 8월 16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월 신고가 비중 9.81%…강남·용산 신고가 집중
지난달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10채 중 한 채는 신고가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288건으로 전체의 9.81%를 차지했다. 이는 2022년 10월(14.31%) 이후 가장 높은 비중으로 신고가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7월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는 1315건(4.23%), 신저가는 445건(1.43%)을 차지했다. 전월 대비 신고가 비중은 늘고, 신저가 비중은 줄었다.
신고가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7.60%, 신저가는 29.66%로 신저가 비중은 빠르게 줄어드는 반면, 신고가는 45% 이상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직방 관계자는 “신고가에 비해 신저가는 수도권에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지방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신저가 거래는 지방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신고가 상승액 상위 10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서울 강남과 서초, 용산에서 나오면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신고가 거래 1위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로 전용면적 161㎡가 46억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24억원·2017년 4월)에 비해 22억원이 올랐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2 전용 175㎡와 147㎡은 이전 최고가 대비 각각 9억원, 8억3000만원 높은 가격에 매매되면서 신고가 상승액 4~5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센트럴파크1 전용 179㎡가 이전 최고가 대비 4억5000만원 상승한 24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5위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아이파크 1단지 전용 109㎡가 9억9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6억6000만원) 대비 3억3000만원 올라 상위 25위에 위치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직 안 끝났는데”… 정부 합의 움직임에 피해자 반발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