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제공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 신문명의 출현’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0년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김남희 배우와 박예니 배우가 부부로 출현해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다’는 메시지로 많은 공감대를 끌어낸 바 있다.
시즌2는 3년의 시간이 지나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아이를 처음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과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 그리고 화합의 시간이 쌓이며 가족이라는 집이 더욱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남희 배우는 “3년 전 처음 주연으로 촬영했던 TV광고가 스위첸 캠페인이었는데 시즌2 연락을 받고 반가운 마음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예니 배우는 “아이로 인해 두 부부가 단합되는 과정의 광고로 많이 웃고 위로받고 공감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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