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는 스타벅스코리아는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800여 개 매장에서 500배 증가한 2만여 명이 넘는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는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업 취약 계층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취약 계층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한 스타벅스는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해 장애 유형과 정도의 구분 없이 매년 장애인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전체 임직원 대비 4%를 넘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2013년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재고용 협약을 맺고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리턴맘 프로그램으로 총 250여 명이 리턴맘 바리스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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