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리뷰(DBR)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따른 대응 전략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국제회계기준(IFRS)은 최근 탄소배출량 등을 담은 ESG 공시를 2025년부터 의무화한다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를 통해 밝혔습니다. ESG 정보 공시를 위한 데이터 생성, 수집,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더 이상 유예를 기대하며 미룰 수 없습니다. ISSB의 ESG 공시 기준 지침은 관련 내용만 수백 쪽에 달하며, 기후 리스크를 파악하려면 시나리오 분석과 모델링 작업을 해야 합니다. DBR은 EY한영 컨설팅의 ESG 전문 컨설턴트와 기존 ESG 경영전략, 프로세스, 데이터를 진단하고 ESG 공시 의무화 확정에 따른 향후 ESG 공시, 평가, 탄소중립 등에 대비하는 실습 위주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공시 의무화 확정으로 기업 ESG 대응과 전략을 고민 중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대상: ESG 공시 의무화, ESG 경영 재정립, ESG 데이터 관리를 고민하는 기업 (금융·비금융) 임직원 ● 교육 일시: 2023년 8월 31일(목)∼9월 1일(금) 오전 10시∼오후 5시 반(점심 제공) ● 교육 장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9 동아일보사 충정로 사옥 강의장 ● 교육 방법: 오프라인 실습 ● 교육비: 88만 원(부가가치세 포함) ● 신청: www.dbredu.com ● 문의: 02-361-1527, dbr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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