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경기 안성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서 ‘사랑의 농식품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NH농협은행이 후원하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농식품꾸러미 총 800세트(약 2000만 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의 15개 분회 및 안성시 그룹홈 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우리 주위의 어르신 및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식품꾸러미를 전달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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