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그라피티(낙서 형태의 벽화) 작가 안드레 사라이바가 드로잉 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안드레 사라이바는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 유명 도시의 벽면이나 공공장소에 그라피티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루이비통과 샤넬,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왔다. ‘안드레 사라이바 라이브 드로잉 쇼’는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5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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