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오는 9월 ‘도드람한돈 인증점’ 애플리케이션 정식 출시

도드람 제공

도드람은 ‘도드람한돈 인증점’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하고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다고 29일 밝혔다.

도드람한돈 인증점 앱은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하는 음식점 등 업체들의 정보를 모아 인증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153개의 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오는 9월 8일 다운받을 수 있다.

카카오맵, T맵, 네이버지도 등 지도맵과 연동돼 인증점 매장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위치를 고정해 두면 가까운 인증점부터 지역별 인증점까지 살펴볼 수 있다. 각 매장의 메뉴, 전화번호, 주소 등 세부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도드람한돈을 사용하는 구이, 돈가스, 보쌈, 한식 등 메뉴 카테고리별로 판매 음식점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배너 탭을 누르면 진행 중인 이벤트와 월별 추천 식당 등 각종 공지사항과 함께 도드람몰 연동 버튼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앞으로도 편리한 기능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