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30일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할인행사를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판촉 행사 개념이다.
현대H몰에서는 한우, 해산물 등을 최대 22% 할인가에 판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는 과일, 다과 등 다양한 종류의 추석 선물세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고객 1인당 최대 17% 할인 쿠폰(최대 3만 원)을 기본으로 지급하고, 최대 7% 카드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고 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돕고 고객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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