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고소영 빌딩 맞은편 ‘송정동 빌딩’ 35억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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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9월 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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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12.2./뉴스1
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12.2./뉴스1
가수 홍진영(38)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꼬마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자리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홍씨가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해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 2022년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포스트 성수동이라고 불리는 송정동은 최근 부동산 개발과 거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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