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스카니아 슈퍼’ 트럭에 걸맞은 서비스 솔루션인 ‘에콜루션 2.0’과 ‘순정 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도 공개됐다. 에콜루션은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운전자 교육 등을 통해 차량의 운행 효율성을 높여 고객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서비스 솔루션으로, 슈퍼 차량에 맞게 업데이트돼 ‘에콜루션 2.0’으로 출시됐다. ‘순정 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제공된 기존의 순정 부품 품질 보증기간에 1년을 추가로 연장해 총 2년의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카니아 영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출시하게 됐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스카니아 슈퍼’의 성공을 자신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동적인 시장이다. 스카니아코리아의 대표로 한국 사업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이 스카니아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핀란드 태생으로 30년간 스카니아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바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