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3년물과 5년물로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증액발행 규모는 협의 중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이달 20일 수요예측을 통해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롯데렌탈도 2년물과 3년물로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다. 롯데렌탈은 ±5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의 넓은 금리로 이달 14일 수요예측을 통해 25일 발행한다.
한편, KDB생명보험은 3개월 만에 12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 대표주관사는 메리츠증권이며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이 조건이다. 이달 22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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