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6일 크림형 화장품 'LETI7714 트리플 리프트-업 안티에이징 크림(이하 LETI7714)‘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부유산균7714'를 활용한 두 번째 제품이라고 한다.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을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이중 제형으로 고농축 영양 크림과 부스터로 구성돼 있다.
크림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삼중 설계가 특징이다. 차세대 주름 개선 성분인 ▲레티노이드 ▲바쿠치올,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을 알맞은 비율로 조합했다. 부스터는 피부유산균7714를 함유한 1만 개 이상의 핑크빛 마이크로캡슐로 채워져 있다.
서일원 hy플랫폼소싱 팀장은 “‘LETI7714’는 기존 장(腸)에 국한된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영역을 스킨케어까지 확대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y는 출시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은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선착순 구매에 한해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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