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은 오는 8~21일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올해로 8주년을 맞는 영원아웃도어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노스페이스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된다.
현대아울렛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4개점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든파이브점 등 시티아울렛 4개점 등 총 8개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단독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 기부 외 행사 현장 월드비전 부스에서도 직접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통해 식수 개선 사업에 이어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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