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혼합현실(MR)과 증강현실(AR)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메타가 브랜드와 협업해 MR과 AR 콘텐츠를 같이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이번 다빈치모텔은 15일부터 3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메타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가상현실(VR)·MR 헤드셋 ‘퀘스트 프로’를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등 AR과 MR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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