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9월 무역도 ‘위축’…수출입 줄고 무역수지 적자는 계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1 09:28
2023년 9월 11일 09시 28분
입력
2023-09-11 09:28
2023년 9월 11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달 열흘간 수출 149억 달러, 수입 165억 달러
전년 比 수출 7.9% 수입 11.3% 각 감소…승용차↑ 반도체↓
9월 주요 교역국과의 무역량이 줄면서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다. 무역수지도 적자를 이어갔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149억 달러, 수입 165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수출은 7.9%(12억 7000만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11.3%(21억 달러)가 줄었다.
올 연간 수출 누계는 4243억 6300억 달러로 전년대비 12.2%가, 수입 누계는 4497억 8200만 달러로 12%가 각 감소했다.
이로 무역수지는 이달 16억 4400만 달러, 연간 254억 2000만 달러 적자를 각 기록했다.
이달 열흘간 수출의 경우 승용차(32.4%), 무선통신기기(5.6%), 선박(52.4%)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14%), 자동차부품(15.1%), 정밀기기(16.6%), 컴퓨터주변기기(46.5%) 등은 줄었다.
미국(2.3%), 홍콩(3.0%)으로의 수출은 늘었으나 중국(17.7%), 베트남(1.2%), 유럽연합(14.7%), 일본(9.4%), 대만(6.5%), 싱가포르(12.5%) 등으로는 줄었다.
수입의 경우 석유제품(38.6%), 반도체제조장비(17.2%)는 늘었고 원유(10.2%), 반도체(13.5%), 가스(55.7%) 등은 줄었다.
또 중국(1.9%), 유럽연합(15.8%)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미국(14.4%), 일본(8.5%), 사우디아라비이(15.6%)에서의 수입은 줄었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