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상생경영 힘쓰고 안전한 일터 조성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9월 19일 03시 00분


[진화하는 한국 건설]
대방건설

대방건설이 상생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협력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강조하고 협력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특허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협력 업체와의 하도급 시공을 통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간공사 현장 대금 지급 시스템과 일체형 작업 발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계약 시에는 인지세 지원과 상생 협의체 운영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루고 있다.

대방건설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 건설 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대방건설은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며 상생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방건설은 앞으로도 최상의 협력과 협업을 통해 주거 공간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대방건설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함께 성장해 준 모든 협력업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집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는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원칙에 따라 안전 보건 경영 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해 발표했다. 수립된 안전 및 보건 경영 방침은 총 4가지로 유해·위험 요인으로부터 모든 근로자의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째,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는다. 둘째, 안전 보건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필요한 자원을 제공한다. 셋째, 안전 보건과 관련된 관계 법령, 내부 지침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지속적인 안전 보건 활동을 전개한다. 넷째, 작업 실시 전 사전 위험성 평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유해·위험 요인을 감소 및 제거한다.

안전 및 보건 목표로는 첫째, 중대 재해 제로와 재해율 감소로 모든 현장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둘째, 근로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월 1회 대표이사 현장 안전 보건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조치한다. 셋째, 지속적인 안전 보건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 보건 실적 달성률 100%를 목표로 삼는다. 넷째, 작업 전 위험성 평가 회의를 진행하고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을 100% 제거한 뒤 작업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강화는 물론 안전 조직을 확대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시공 능력 평가 순위에서 2021년부터 3년간(15위→14위→14위) 탄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021년 공시대상 기업 집단에 지정돼 대기업 집단 반열에 들었다. 대방건설은 자사 브랜드 ‘디에트르’를 보유한 종합 건설업체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든 대방건설의 브랜드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 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해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더불어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과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확대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주택 건설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는 목표 아래 올해도 부동산 시장 여건이 어렵고 불확실하지만 공동주택 용지를 매입하고 적기 분양 및 착공으로 우수한 주택 공급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건설#기업#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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