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임직원들이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활동에는 임직원과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 50여 명이 참여해 롯데정보통신 B2C 앱인 ‘버터얌’을 이용해 직접 송편을 빚었다고 한다.
롯데정보통신은 명절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직접 만든 송편을 비롯해 명절 종합세트 등 지역 취약계층 총 80여 가구에 온정을 나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회사 전문분야, 강점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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