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환자 경험 중심’ ‘질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의료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환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증 중심의 첨단 지능형 병원의 완성 및 고도화를 지속해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과 연계한 융합 과제를 진료 현장에 적용해 치료 성적과 환자 만족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미래 병원 실현과 함께 이를 통한 미래 의료의 초격차를 확보해 가는 중이다.
박승우 원장삼성서울병원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에서 인증 평가하는 INFRAM, DIAM, EMRAM 최고 등급을 획득해 세계 최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AGV 로봇을 이용해 진료 재료를 야간 배송하고 재고 조사 및 청구 업무를 최소화해 병동에서는 환자 간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환자 서비스 부문에서는 소셜 방역 로봇을 활용한 ‘길안내 로봇’, 진료 부문에서는 ‘회진 로봇’, 검사 부문에서는 ‘검체 이송 로봇’ 등 현장 곳곳에서 로봇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은 병실, 수술실, 검사 장비 등 병원 진료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을 추진해 DOCC를 구축해 업무 효율화를 실현하고 있다. DOCC는 병실부터 수술실, 검사 장비는 물론 의료진까지 병원의 모든 가용 자원을 그대로 ‘디지털 가상병원’에 연동한 뒤 병원의 현재 상황을 대입해 적시 적소에 필요한 자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말한다. 가령, 채혈 검사의 경우 환자들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앞서 이를 예측하고 해당 시간대 의료진을 추가 배치해 혼잡도를 줄이는 등 변화가 뒤따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의 도입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의 의료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의료 분야에서도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관점에서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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