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7월 26일 혁신적인 폼팩터 디자인으로 유연성과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선보였다.
한종희 대표 갤럭시 Z 5 시리즈는 콤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맞춤형 기능, 강력한 성능을 통해 사용자가 기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
새로운 ‘플렉스 힌지’는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심미적 아름다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폴더블에서만 가능한 ‘플렉스캠’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더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폴더블 기술로 모바일 업계를 혁신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며 “매일 더 많은 고객이 폴더블을 선택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대치를 충족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더 두꺼워진 충격 흡수층과 디스플레이 후면 지지대가 화면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주고 IPX8,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2 등을 채용해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신선한 디자인과 폼팩터를 자랑하는 갤럭시 Z 플립5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다양한 카메라 경험을 선사한다.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에서 바로 카메라를 실행하고 12MP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도 빠른 보기 기능인 퀵뷰를 사용해 촬영물을 확인하고 삭제 혹은 즐겨찾기에 저장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5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얇은 디자인에 배터리 효율이 향상돼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삼성전자의 환경경영 전략을 향한 지속가능한 노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203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화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DX 부문의 목표에 다가가는 이정표를 세워주는 제품이다. 이전 폴더블 모델 대비 더 다양한 재활용 소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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