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한국에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1호점 오금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1994년 오광현 현 도미노피자 회장이 한국도미노피자를 인수한 이후 2023년 9월 현재 479개 점을 운영 중이다. 도미노피자는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피자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도미노피자는 메뉴 개발 시 블랙타이거 새우,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하고 적극적인 이종 간 협업 등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와 야외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고객 참여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환아를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지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개발 시 토핑에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도우, 소스, 엣지 등에서 항상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피자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광현 대표 도미노피자는 IT를 도입해 푸드 테크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2023년 3월 대구 수성구와 도심지 드론 배달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주말 동안 대구의 대표 관광지 수성못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 로봇 ‘도미 런’을 통해 고객이 주문 장소에서 앱을 통해 피자 수령 인증을 하면 배달 배송 박스의 음식을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 캠페인을 확장, 아이리더의 미술계 아동 20명을 추가 지원했다. 또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인 파티카를 활용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도미노 파티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등에게 피자를 기부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