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를 선도해왔다. 올해도 기존에 없던 금융,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은행을 꿈꾸며 ‘함께하는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옴부즈맨제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Anti-피싱플랫폼 3.0’을 이행하고 모니터링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 보호를 선도하고 있다.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이브닝플러스’ ‘토요일플러스’ 영업점, 영업점에 가지 않고도 은행 직원과 상담 및 업무 처리가 가능한 ‘화상상담서비스’ 등 새로운 고객 접점의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렇게 변화하는 채널별 서비스에 대한 맞춤 고객 만족도 조사인 ‘Good 서비스 경험 조사’를 실시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고객 관점에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및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인 ‘지켜요(소중한 나의 자산)’를 론칭했다. 보이스피싱 수법과 금융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했으며 고객이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직접 실천하고 그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보안/알림 서비스,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불법사칭문자 구독 서비스’ 등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디지털 금융 등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 교육 센터 ‘신한 학이재’를 개관했다. ‘신한학이재’에서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등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금융 사기 피해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작한 금융 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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