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기아 대표 경차 ‘레이’ 전기차 모델 출시…1회 충전시 205㎞ 주행
뉴스1
업데이트
2023-09-21 14:42
2023년 9월 21일 14시 42분
입력
2023-09-21 09:30
2023년 9월 21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더 기아 레이 EV(기아 제공). ⓒ 뉴스1
기아(000270)는 ‘더 기아 레이 EV’(레이 E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 EV는 지난해 출시된 ‘더 뉴 기아 레이’(레이)의 전기차 모델이다.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공기역학 성능을 높여주는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를 적용해 복합 205㎞·도심 233㎞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4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는 5.1㎞/kWh다.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하면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레이 EV의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약 87ps)와 최대토크 147Nm를 발휘해 가솔린 모델보다 더 나은 가속성능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정체 구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오토 홀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 기능과 주행을 하지 않을 때 공조·오디오 등 전기장치를 장시간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모드’를 적용했다.
4인승 승용, 2인승 밴, 1인승 밴 등 3가지 모델과 라이트·에어 2가지 트림을 조합할 수 있다. 가격은 2735만~2955만원이다.
더 기아 레이 EV(기아 제공). ⓒ 뉴스1
가솔린 모델(1390만~1815만원)보다 비싸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격차가 줄어든다. 서울에 사는 고객이 레이 EV를 구매하면 국고 보조금 512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135만원 등 총 647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레이 EV는 경형 전기차로 분류돼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가 면제되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는 부가세도 환급받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된 사전계약에서는 6000대 이상이 접수되어 올해 기아의 판매목표인 4000대를 넘었다.
개인 고객은 55%이고, 연령별로는 30대 30%, 40대 42%로 3040 고객이 72%를 차지했다. 전체 계약 중 4인승 승용 모델을 계약한 고객은 89%였다.
기아는 차량 공유 업체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레이 EV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이용자 설문을 통해 차량 이용 형태를 연구할 계획이다. 또 계약금과 캐시백 지원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4.5t 초대형 탄두 시험성공” 軍 “기만 의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안에 곰팡이 잔뜩 핀 케이크…항의하자 바로 환불, 알고도 판 듯”[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