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경영 강화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9월 25일 03시 00분


[2023 K-ESG 경영대상] 삼성전기㈜/2년 연속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고객과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 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기는 ‘더 나은 지구와 생명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전’을 ESG 미션으로 삼고 환경적 책임 실현,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SG 경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ESG-G’를 운영하는 삼성전기의 지속가능 경영 활동 성과는 다양한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 14년 연속 선정에 이어 FTSE4 Good Index 13년 연속 선정, MLCC·기판 업계 중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도 받았다.

삼성전기는 올해 발간한 ‘2022-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사회와의 조화로운 성장을 통한 지속가능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3가지 최우선 과제를 제시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한 환경적 책임 실현(Planet) △사회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People) △외부 환경에 흔들림 없는 지속가능한 성장(Progress)을 이행해 ‘초일류 Tech 부품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먼저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환경을 경영 활동 및 전략과 연계해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환경·에너지 경영 시스템 체계를 강화하고 범지구적 노력인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개인의 자율과 책임을 존중함과 동시에 다양성과 공정, 포용이 보장된 유연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임직원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비전을 수립하고 사회적 난제 해결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사업 ‘푸른 코끼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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