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ITX-마음’ 운행 동시에…중련 연결 3회·개폐 8회 불량 발생
뉴스1
업데이트
2023-09-25 09:57
2023년 9월 25일 09시 57분
입력
2023-09-25 09:32
2023년 9월 25일 0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친환경 신형열차 ‘ITX-마음’이 첫 운행에 나선 가운데 부산역장,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직원 등이 승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3.9.1/뉴스1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달 운행을 시작한 ITX-마음이 중련 연결 불량과 승강문 개폐 불량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이달부터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태백선에 신형 동력분산식 일반열차(EMU-150) ITX-마음 운행을 시작했으며, 운행 시작 후 열차 중련 연결을 위한 해치 열림 불량, 승강문 개폐 불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열차 중련 편성을 위해 해치(연결부 덮개)가 열려야 하나 스커트와 간섭이 발생해 해치 열림 불량이 3차례 발생했으며, 승강문 스토퍼 조정용 볼트 위치 불량으로 닫힘 불량이 1차례, 승강문 총괄제어기 불량으로 승강문 열림 불량이 8차례 발생해 제어기를 개선품으로 일괄 교체했다.
코레일은 제작사인 다원시스 직원이 다음달 말까지 ITX-마음 모든 편성에 첨승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경준 의원은 “중련 편성을 위한 연결부 하자와 승강문 하자는 결국 열차 지연은 물론 안전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코레일과 제작사 모두 철도차량 품질관리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넷플릭스 “전세계 이용자 80%가 K콘텐츠 시청…광고형요금제 제휴도 확대”
전직 검·경 연루 200억대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세력 재판행
본인 대표인 회사서 31억 빌려 53억 집 산 외국인 부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