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AA마이너스(―)인 LS일렉트릭은 2년물 400억 원과 5년물 6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다음달 17일 수요예측을 통해 24일 발행한다.
한편 신용등급이 A플러스(+)인 LS전선도 9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 600억 원과 3년물 300억 원로 증액발행 규모는 현재 협의 중이다.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 대표주간사로 선정됐다. 다음달 16일 수요예측을 통해 24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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