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은 “물가, 10월부터 다시 둔화 흐름…연말 3% 내외”
뉴스1
업데이트
2023-10-05 09:58
2023년 10월 5일 09시 58분
입력
2023-10-05 09:57
2023년 10월 5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료사진) /뉴스1
한국은행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0.3%포인트(p) 확대된 3.7%를 기록한 데 대해 “연말에는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은은 5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재보는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부터 다시 둔화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말에는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근원물가 상승률도 수요 측 압력 약화, 기저효과 등으로 둔화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로,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대해 김 부총재보는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가운데 유가와 농산물 가격이 전월에 이어 오르면서 지난 8월에 전망한 경로를 다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 상승률은 3%대 초중반 수준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근원물가 상승률이 3.3%로 7~8월과 같은 수준을 보인 것은 상품가격이 비용상승압력 지속 등으로 경직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공공서비스물가 오름 폭이 확대됐으나 개인서비스물가는 둔화 흐름을 지속했기 때문이다.
김 부총재보는 “향후 물가 전망 경로 상에는 국제 유가와 환율 추이, 국내외 경기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미국주도 휴전안에 합의” 美 정치매체 보도
“대남방송, 5cm 스티로폼 창문에 덧대도 ‘윙윙’… 딸 수면제 신세”
檢 겨눈 野, 검사 탄핵안 28일 본회의 보고… 김건희 특검법 재의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