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6일 레고 팝업 오피스를 본점 1층에서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고 팝업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창의적인 놀이 공간으로 재해석했다고 한다. 레고 브릭을 활용해 사무공간을 재미있게 꾸미고, 거대한 클립 모양 레이스 트랙에서 직접 만든 레고 자동차로 경주를 즐기는 등 사무용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색적인 놀이가 가능하다.
팝업을 기념해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레고로 만들어진 ID카드 홀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