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을 통해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BMW 밴티지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을 오픈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조이몰 입점을 통해 의류, 키즈,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판매 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샵에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구매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BMW 골프백 세트에 대한 온라인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사전예약 판매는 오는 19일 시작되며 프로모션 기간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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