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주센트럴푸르지오,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 등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음악회는 일상생활에 지친 입주민들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열렸다. 최근 5년 내에 입주한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개 단지에서 음악회 행사를 열었다.
1부는 전통 연희공연과 2부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패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겨울왕국 OST부터 클래식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음악회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준비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오는 14~15일에는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와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입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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