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샌드위치와 커피로 구성된 모닝 세트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파리의 아침’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파리의 아침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 한정 세트로 샌드위치부터 토스트, 수프 등과 커피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장인과 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온 파리의 아침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조합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파리의 아침 주요 메뉴는 △부드러운 식빵에 햄과 고소한 계란이 듬뿍 들어간 ‘에그듬뿍 햄치즈 토스트’(권장가 3900원) △촉촉한 식빵 사이에 달콤한 딸기잼과 햄, 치즈가 조화로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권장가 3900원) △잉글리시 머핀에 계란프라이와 햄, 치즈를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게 즐기는 ‘햄치즈 오리지널 머핀’(권장가 4500원) △빵 사이에 부드러운 에그 스프레드를 넣고 베이컨으로 감싸 구운 ‘에그베이컨 토스트’(권장가 4500원) △에그 패티와 햄, 치즈를 넣어 든든하게 즐기는 ‘파리의 토스트’(권장가 4500원) △바삭한 치아바타 빵 속에 다양한 소스와 치즈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멜팅치즈 치아바타’(권장가 4500원) 등이다. 모든 제품에는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쌀쌀해지는 가을철 부드럽고 따뜻한 수프와 갓 구운 빵, 커피로 구성된 ‘수프&브레드 세트’ (권장가 59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수프는 양송이수프와 베이컨크림 수프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기용된 배우 노윤서의 청량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를 통해 파리의 아침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잘파 세대(Z 세대+알파 세대)’와 공감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전하기 위해 노윤서를 기용해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잘파 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지향점과 노윤서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든든한 아침 식사 메뉴를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하고자 파리의 아침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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