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세원인텔리전스는 헬스케어 기업 지오엠씨와 협력해 학습용 헬스케어 제품 ‘오헬프’를 오는 12월 1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오헬프는 장시간 앉은 자세로 공부하는 탓에 학업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겪는 학생들을 타깃으로 기획됐다. 사용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스트레스 측정 결과를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 경우, 경고 알림과 지오엠씨의 뇌파 동조화 스트레스 해소 음원 솔루션을 제공해 스트레스 관리에 기여한다. 또한 오헬프는 학업 집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솔루션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하는 휴식 리마인더 기능 등을 지원한다.
세원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학업에 열중하는 데 기여하도록 향후 오헬프의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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