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기반 전문 회사 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유통뿐만 아니라 물류, 제조,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통을 넘어 금융, 공공 등 전 산업군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 등 모든 단계를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클라우드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모든 단계를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신세계그룹과 동원그룹 등 유통, 제조 기업뿐만 아니라 BNK시스템, KB캐피탈 등 주요 금융 기업까지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CMP’ 확산에도 집중한다. ‘스파로스 CMP’는 클라우드 자원의 운영 상황, 비용 등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인프라 자원, 클라우드 형상 및 이력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이다. CMP를 활용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없어도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자원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자사의 CMP 기술이 탑재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를 공식 출시하고 공공 분야 클라우드 사업에 특화된 대신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 시장까지 비즈니스를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 인텔과 손잡고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리테일테크 솔루션의 시장 확대까지 협력하고 나섰다. 인텔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데 양사가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AI 기술 기반의 리테일테크 비즈니스 역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2021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오픈한 완전스마트 매장은 AI 비전, 센서 퓨전, 클라우드 POS(판매시점정보관리) 등 다양한 기술을 집약, 구축해 상품을 들고 매장을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되는 무인 매장이다.
신세계아이앤씨 완전스마트매장의 평균 매출과 방문객은 2021년 대비 2배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오픈 이후 프랑스, 벨기에,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국의 40여 개 기업과 단체에서 대한민국을 직접 방문해 완전스마트매장 현장 체험과 기술 소개를 요청했을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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