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19일까지 쇼핑 축제… 200여개 브랜드 참여
온오프라인 연계 역대 최대 규모… 13일부터 ‘쓱데이’로 확장
특가딜, 단독 ‘기획상품’, 강소 셀러 ‘팝업스토어’ 등 풍성
소문 내기-제휴사 연계 적립 이벤트 등 즐길거리도 다양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6일(월) 0시부터 19일(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200여 인기 브랜드사는 물론이고 3만여 명에 달하는 셀러가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 일주일을 신세계그룹의 ‘2023 대한민국 쓱데이’와 함께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강력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종료 시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지급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은 매일 1장씩 지급한다. 여기에 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되는 고액 할인쿠폰도 제공해 연말 쇼핑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계획이다. 고액 쿠폰은 행사 기간 중 총 4회(6일, 9일, 12일, 15일) 제공한다.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는 20% 쿠폰과 고액 쿠폰을 각각 한 장씩 더 지급한다. 이 외에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를 활용해 스마일카드 등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상품 구색도 강화했다. 빅스마일데이 ‘특가탭’에서는 매일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행사 대비 상품 구색을 늘리고, 할인율도 강화했다. 특히 매일 카테고리별로 최저가에 도전하는 ‘오늘은 이 상품 사는 날’ 코너는 셀러와 담당 MD가 실시간 가격 비교를 통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조정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높다. 행사 첫날인 6일은 ‘생활가전 사는 날’로 G마켓에서는 ‘LG 워시타워’, ‘비스포크 냉장고’, ‘다이슨 무선청소기’, ‘갤럭시버즈 토이스토리 한정판 패키지’를, 옥션에서는 ‘에코벡스 로봇청소기’,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등을 선보인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조사의 인기 제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브랜드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빅스마일데이 전용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브랜드별 중복할인쿠폰을 통해 더블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로보락 △삼성전자 △LG전자 △에코벡스 △인텔 △필립스 △ASUS △쿠쿠 △MSI △쿠첸 등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를 포함해 130개 브랜드관을마련했다.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을 위해 신설한 ‘유니버스 브랜드관’에서는 매일 자정마다 멤버십 전용 특가딜을 열고,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경쟁력 있는 중소 셀러 상품으로 구성한 ‘팝업스토어’와 총 64회에 걸쳐 진행하는 라이브방송도 준비했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행사 상품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등으로 지인에게 공유해 실제 구매가 발생하면 결제가의 3%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 주는 ‘소문 내고 캐시 적립’ 이벤트가 있다. 또한 총 14개 제휴사에서 발급한 제휴 코드 입력 시 즉시 스마일캐시 3000원이 적립되는 ‘스마일코드 입력’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부터는 신세계그룹의 ‘2023 대한민국 쓱데이’에 참여해 행사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13일부터 G마켓, 옥션빅스마일데이 페이지에 ‘쓱데이탭’이 추가되며, 쓱데이 전용 기획상품 10종을 판매한다. 몰리스 반려동물용품, 까사미아 가구 등 G마켓의 MD와 마케터가 엄선해 단독 기획한 특가상품이다.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은 “고물가 및 엔데믹 상황을 반영해 이번 연말 쇼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빅스마일데이 행사 규모 또한 역대급으로 강화했다”며 “11월을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 살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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