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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잡스와 애플 만든 워즈니악, 멕시코서 입원…뇌졸중 추정
뉴스1
업데이트
2023-11-09 15:17
2023년 11월 9일 15시 17분
입력
2023-11-09 10:13
2023년 11월 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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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9일 트위터 갈무리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 창업자가 9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입원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뇌졸중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1950년생인 워즈니악은 올해 73세다. 그는 미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다 중퇴하고 애플을 창업했다.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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