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13일 인기 와퍼 2종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와퍼 위크 500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갈릭불고기 와퍼’와 ‘치즈 와퍼’ 2종이다. ‘갈릭불고기 와퍼’는 불고기 소스와 바삭한 갈릭칩의 조합으로 한국적인 맛이 특징이며, ‘치즈 와퍼’는 버거킹 대표 메뉴인 직화로 구운 100%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와퍼’에 고소한 치즈가 더해졌다.
기간 동안 ‘치즈 와퍼’ 기준 35%, ‘갈릭불고기 와퍼’ 기준 32%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두 제품 모두 구매할 수 있다. 3500원을 추가하면 레귤러 사이즈 프렌치 프라이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유통업계에서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버거킹도 스테디셀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와퍼 위크 5000’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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