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싱글 펜트하우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선보인다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1월 13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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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야경 조감도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야경 조감도
입지적 희소성, 대체불가한 상징성, 압도적 상품성 삼박자 갖춰

고가 주택은 상당한 재산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진입장벽이 높고 수요층이 한정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런 이유로 공급도 한정적이다. 실제 최근 수백억원에 달하는 ‘워너 청담’, ‘에테르노 청담’ 등이 공급됐지만, 간헐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그 물량은 적은 편이다. 여기에 과거 정·재계 인사로 국한되던 고액 자산가들이 20~30대 젊은 연예인과 유명 학원강사 등으로 외연이 확대되면서 그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기 더 어렵게 됐다.

이런 가운데 입지적 희소성과 대체 불가한 상징성, 압도적인 상품성을 갖춘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이 선보인다.

영동대로변 일대 최고 높이인 105m 초고층 설계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172~206㎡의 싱글 펜트하우스 12실로 구성된다. 특히 모든 세대에서 막힘 없는 한강 조망을 확보하고 있어, 청담동 일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자산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상품 설계도 장점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모든 세대가 듀플렉스 구조의 싱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한 층에 한 세대 배치로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복층 구조 도입으로 천장고 높이만 7.3m에 달한다.

듀플렉스 구조 설계로 저층 세대(3층 기준)에서도 일반 아파트의 10층 높이의 조망권이 확보되는 점도 특징이다. 일부 고층 세대에서만 누리던 한강 조망을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서는 모든 세대가 1년 365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취향과 예술 가치를 선별한 럭셔리 주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도 장점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는 세계적으로 연간 70~80세트만을 생산하는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를 비롯해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이탈리아 욕실 가구 브랜드 ‘안토니오 루피(Antoniolupi)’ 등이 적용돼 고가 주택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전망이다.

주요 구조부를 제외하고 평면부터 디자인 컨셉, 마감재까지 선택할 수 있는 ‘ALL-Customizing’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급된 고급 주거단지들이 천편일률적인 상품 구성으로 자산가들의 취향과 안목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자산가 맞춤형 서비스다.

한편,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계약자에게는 프리미엄 소사이어티 클럽의 멤버십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집이 아닌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에서도 최상급의 어메니티와 프리미엄 부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청담동 중심 입지에 조성 중인 프리미엄 멤버십 클럽은 스카이 라운지, 인피니티풀, 인도어풀과 펍, 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셰프 케이터링 서비스과 경호 의전, 법무 상담, 회계 및 세무 상담 서비스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강남구 신사동에서 아스턴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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