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10일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경제부장관 등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사절단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UAE 경제사절단이 방한 기간 중 직접 찾은 국내 기업 가운데 스타트업은 뤼튼이 유일하다. 뤼튼은 9월 UAE 정부 산하 두바이미래재단이 선발한 두바이인공지능센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국내 생성형 AI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선발됐다. 앞서 6월에는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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