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영구임대단지 빈대발생 예방 방제현장 점검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1월 16일 13시 43분


이한준 LH 사장이 대방1 영구임대단지 현장점검에 나선 모습. LH 제공
이한준 LH 사장이 대방1 영구임대단지 현장점검에 나선 모습. LH 제공
LH는 이한준 사장이 대방1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해 빈대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오는 12월 8일까지 실시하는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LH는 전국 영구임대 128개 단지를 대상으로 빈대 출몰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예방소독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빈대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방제조치를 통해 빈대 확산을 적극 방지할 계획이다.

대방1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한 이한준 사장은 단지 내 노인정 등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빈대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방제활동 및 시설 관리 등을 주문했다.

이한준 사장은 “지속적인 방역 및 모니터링으로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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