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이달 중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조감도)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27개동(지하 2층∼지상 14층) 총 1470채(전용면적 59㎡, 84㎡, 110㎡)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이 인근에 있고, 장낙대교(추진 중)와 엄궁대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강서선 등이 들어서면 서면과 해운대 등 인근 지역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로 20분 거리에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미음지구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생곡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돼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용지가 횡단보도 없이 인접해 있고, 중고등학교 용지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만 19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다면 유주택자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고,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면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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