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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겨울 가스 공급 ‘이상無’…가스公 “LNG 재고…내년 3월까지 충분”
뉴스1
업데이트
2023-11-21 06:06
2023년 11월 21일 06시 06분
입력
2023-11-21 06:05
2023년 11월 21일 0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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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건물에 가스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다. ⓒ News1 DB
올겨울 난방수요에 대비해 민관정이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민관 합동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점검회의’를 갖고, 동절기 국내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가스공사(036460)와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직수입사 및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산업협회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다른 중동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동절기 천연가스 및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민간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했다.
유 국장은 모두발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가스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까지는 안정적으로 수급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악화될 경우 국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사태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수급 비상시를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현 수급상황에 대해 “가스공사는 현재까지 만재 재고 수준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확보했다”면서 “내년 3월 말까지 안정적으로 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민간 LNG 직수입사는 “동절기에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 물량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가스공사와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산업부는 향후에도 가스공사 및 이들 민간 LNG 직수입사들과 수급 점검회의를 주기적으로 갖는 등 안정적 천연가스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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