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SM 떠나면서 4000억 번 이수만, 어디에 투자했나 봤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1-21 16:34
2023년 11월 21일 16시 34분
입력
2023-11-21 11:39
2023년 11월 21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비만 신약 회사에 36억 투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바이오 기업 프로젠의 주요 주주로 확인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후보물질 개발사인 프로젠은 전날 이 전 총괄이 7.23%(137만8447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전날 종가(2580원) 기준 이 전 총괄의 프로젠 지분가치는 36억 원 정도다. 대량보유자에 관한 사항을 살피면, 이 전 총괄의 직업은 주식회사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 경영인으로 돼 있다. 이 곳은 이 전 총괄의 개인 회사다.
프로젠 최대 주주는 지분 32.96%(628만5005주)를 보유한 유한양행이다. 2대 주주는 성영철 전 제넥신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엘바이젠이다.
앞서 이 전 총괄은 자신이 갖고 있던 SM 지분을 하이브에 4000억 원가량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3월말 SM이 카카오에 인수된 이후 SM을 떠났다. 당시 이 전 총괄은 “늘 그래왔듯이 저는 미래를 향해 간다”고 예고했다.
이후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거나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달에는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개인투자자로 참여하면서 미래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강남 피부과 5곳중 3곳 “아기 두드러기 진료 안해”
신촌서 모르는 여대생 폭행한 20대男…“술 취해 기억 안 나”
“엔저 일본은 ‘짠물 소비’ 맞춤 공략… 러시아는 전후 화장품 시장에 기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