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다(多)Dream 건강보험’ 출시… 암-심장질환 등 폭넓게 책임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23일 03시 00분


삼성생명

다양한 보험 상품의 홍수 속에서 한 가지 보험으로 다채로운 보장을 받고 싶다면 삼성생명의 ‘삼성 다(多)Dream 건강보험’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 보험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 암·일반 암·소액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뿐만 아니라 장해, 입원, 수술 보장까지 30종의 다양한 핵심 보장을 담았다. 특히 약관에 따라 중증 질병장해 외에도 경증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후유장해(장해지급률 3∼100%) 보장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또 뇌혈관 또는 심장 중증질환자의 산정 특례를 적용하면 가입 금액의 50%를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했다. 일상생활에서 강력 및 폭행 범죄로 상해를 입었을 때 최대 200만 원(주보험 2000만 원 가입 기준)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이 보험은 만기가 됐을 때 고객이 생존해 있다면 주보험 보장 여부와는 무관하게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만기보험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만기가 됐을 때 보험금을 즉시 수령하지 않고 향후 은퇴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다(多)Dream 연금전환특약’이 추가된 것이다. 이 특약은 만기보험금을 기본 보험료로 해 연금으로 전환하는 제도성 특약이다. 거치형으로 연금 전환 후 10년이 지나면 기본 보험료의 10%를 장기 유지 보너스로 연금적립액에 더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태아를 제외한 0세부터 만 35세까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건강 보장을 넘어 노후 자금까지 준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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