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SK 리더스뷰, 계약금 정액제로 부담 줄였다

SK에코플랜트가 서울 강동구 옛 KT 강동지사를 개발해 주거복합단지로 공급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84∼99㎡, 총 378실 규모다. 약 1만5000㎡ 규모의 상업 시설도 함께 들어서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입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계약축하금 지원, 계약금 5% 신용대출 이자 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시점 시세가 분양가 이하일 경우 사업 주체에게 환매 가능한 환매조건부 분양도 진행한다.

풀 퍼니시드를 적용해 주방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3구 하이브리드 쿡탑과 전기 오븐, 굴뚝형 후드를 무상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PT룸, 피트니스룸, 샤워실 등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길동역이 가깝고 5·8호선 천호역 이용도 수월하다.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인접해 개통되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빨라진다. 천동초와 동신중이 인접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게 통학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