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맞춤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2023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

리하트 재활병원이 ‘2023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리하트 재활병원은 ‘환자가 안정적으로 정서 유지를 하도록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모토 아래 2016년 12월에 개원한 재활 전문 병원이다.

이강정 병원장

이강정 병원장은 1969년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50년이 넘게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며 노령 인구 급증이 심각하다는 점을 깨닫고 2007년에 노인의학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 이 병원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과 전문 교육을 이수한 재활치료사, 간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환자가 빠른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리하트 재활병원은 재활 치료가 필요한 환자 개인 특성에 맞춰 일반 입원 병동 외에도 간호·간병 통합병동, 성인 낮 병동, 외래재활치료, 소아재활치료, 아동발달치료 등 환자 1대1 맞춤 재활치료 시스템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배치 및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리하트 재활병원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의정부의 여러 복지관, 주민센터, 노인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와는 많은 교류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표창과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